안녕 by the Pisces






널 계속 내 옆에 두고 싶었다면 그렇지 않았겠지만.

어떤 결말로 끝날지 알고 있었기에 

미리 앞당겼던 것 뿐이야.

여기엔 나쁜사람 좋은사람 따윈 없어.

그냥 넌 그런 사람.

난 이런 사람.


안녕.





야근야근 by the Pisces












난 오늘도 야근 야근 야근.

시켜먹는 밥에 너무 익숙해.

집밥 먹고 싶다.

압력밥솥으로 지은 밥.
따끈한 된장찌게에 김싸서 호호 불어서 먹고 싶어.
겉절이 김치에. 깻잎조림에...


아아.. 배고파 ㅠ
집밥고파 ㅠㅠㅠ 엉엉














스노우캣을 보다가. by the Pisces








요 며칠새 그동안 절대 들춰보지 않던 스노우캣의 블로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훑었다.
나옹이도 넘 귀엽고, 일기도 넘넘 재밌고. 
그러다 문득 이렇게 이쁜고양이와 커피를 사랑하는 작가님은 뉘신지- 란 궁금증이 폭풍처럼 일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사진한장 건질 수 없었음.
아... 폭풍처럼 몰아치는 궁금증 궁금증.


그러나.
또 다른 한편, 긴 시간 연재를 해왔으니 분명 사진도 찍고 인터뷰요청도 많이 받았을텐데
이렇게나 자신을 감추고 있는걸보니.
둘이 나눠가질 조명을 스노우캣에서 모두 돌리고 있는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작가! 란 느낌이 새록새록.
그래서 그냥 궁금증은 덮어두기로 했다.


만나서 반갑다 스노우캣 :)








 



할일없다라고 생각한 순간 by the Pisces




문든 아. 심심하다 뭔가 할일이 없나.라고 생각한 순간 
주말로 스케쥴이 잔뜩 몰려버렸네 ~

일단 잊고있던 부산 친척언니의 결혼식. 맞아, 부산까지 가야하는거였다.
그리고 몇일전 메신저에서 소식을 알려온 대학동기의 결혼식. 
그리고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가장한 인턴동기모임과
대학 영화소모임의 모임,
친구의 졸업전시회.
또 기타레슨.
그리고 갑자기 가고파진 부산 지스타.
입원하셨다는 사돈할머니 문병.

이 일들중 우선 대학동기 결혼식은 참석하는 다른 친구 계좌로 돈만 부치는걸로 해결. 가까운 친구는 아니였으니. 이해할거다.
인턴동기모임은 크리스마스 즈음 또 다시 모일테니 이것도 패스 더불어 지인분 결혼식도 패스. 어차피 난 기억못하실거다.
그리고.. 영화소모임이 문제인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니 캔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건 연락해봐야지.

그래 솔직히 이미 마음은 지스타 쪽으로 기울어짐. 
그래, 오늘 친구 졸전갔다가 술 마시고 놀테고
낼 아침 일찍 아빠랑 문병갔다가 난 바로 부산으로 고고. 벡스코로 고고.
그리고 일요일날 결혼식에 가야지.
기타레슨은.... 이번주에도 미루는게 맘에 걸리지만.. 지스타니까.. ㅠㅠ





     

스타벅스 텀블러 by the Pisces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어 
완전 귀여운 텀블러.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기다려야지.
하얀 눈꽃이 그려지고 완죤 귀여운 눈사람이 그려진 텀블러가 분명 나올거야.라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던 찰나, 
빼빼로 데이 하루 전날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발견.
게다가 춤추는 사슴이라니.... !



하지만 사지 않고 되돌아 왔던 이유는...
플라스틱이였기 때문.
원래 몸이 차가운지라... 
올해부터 뜨거운 물을 마시기 시작해서 왠지 플라스틱은 꺼려지게 되었다.
스테인레스로 만든 완초 텀블러는 없단 말이야?!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어어




+ 아래 사진.. 난 손이 못생겨서 보이긴 싫었는데... 춤추는 사슴을 공개하고 싶었음...
   게다가 영광의 기타의 굳은살이 보여 좀 맘에 듦. 




11월 by the Pisces












올해부터 11월이 좋아졌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좋아졌어.
예전엔 3월이라던가, 5월이라던가.. 뭔가 따뜻하고 포근하고 뽕뽕 걸어다닐것만 같은 그런 봄날을 좋아했던것 같은데.
옷을 두툼이 껴입고 칭칭감은 목도리 틈으로 '아.. 추워'하고 내뱉는 입김이 좋아.
색색들이 등장한 털모자들을 고르는 것도 재밌고.
춥지만 눈이 내리지 않으니까 질척거리지도 않아서 좋고.
11월이 맘에 들어.
난 11월이 좋아.














스케쥴은 생명. by the Pisces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런 성격이였던 내가 스케쥴 관리를 하려니 힘에 부친다.
성격 개조를 하지 않는이상 힘이 들겠어.


바뀌지 않으면 안되.
변화하지 않음 의미가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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